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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
2021.09.26
마스터종합반 1, 2권 수강후기
우연한 기회를 맞아 소방기술사를 알게 된 후
많은 시간을 들여 교재와 강의를 검색했다.
한달 남짓 기간 동안 검색과 숙고 끝에 홍운성 교수님의 마스터 교재와 저자 직강을 선택하였다.
소방에 문외한으로 입문하기 위한 노력을 꽤나 들여 에너지를 많이 빼았던 것 같다.
본 강의 신청 전에 교수님한테 질문했던 것이 기억난다.
"교재와 강의 범위와 질은 최고 수준이라 판단을 내렸는데 최대 3회까지만 수강할 수 있는 부분이 아쉽습니다"
수강이 완료한 후의 결과는 과연....
3회는 커녕 2회 수강도 간신히 했다. 그것도 기간연장 10일인가 하고 1.4배속으로 진짜 빡세게 ㅜ.ㅜ
수강후기를 간단히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1. 소방에 문외한 사람이지만 강의의 질과 양(범위)이 우수하다고 생각이 든다.
2. 따라서, 이 범위의 내용을 마스터한다면 기본 이상의 실력을 쌓을 수 있을 것이란 희망을 가지게 된다.
3. 강의 외 추가 자료들을 많이 제공해주신다.
(신설·개정 법령, 눈문·세미나 자료, 소방 관련 기관 자료, 기타 보완 자료)
4. 실무 경험과 강의 경험이 굉장히 많으신데다 지금도 계속 공부와 연구를 하고 계신다.
따라서, 중요도와 학습이 가능하고, 출제 경향의 신뢰도가 높으리라 생각한다.
5. 중급 범위를 커버하는 만큼 내용이 방대하므로 처음부터 꼼꼼히 하면서, 수강회수를 채우려 목표하면,
중도에 멘붕이 오는 수가 있다.
6. 수강할 때 집중해서 필기하고, 말로만 설명하는 내용까지 받아적도록 노력했다.
이렇게 해놓고 다음엔 노트와 책으로 공부해야 한다.
(교수님의 강조하시는 말씀이 맞았다 : 강의를 2회 듣는다고 내용이 내것이 되는 것이 아닌 것다.)
전업 수험성이라면, 최소 2회 내지 3회까지 전략적으로 수강하면 더 좋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7. 4개월의 시간동안 정말 열심히 해야 기간 연장 안하고 처음 세운 목표를 겨우 달성할 수 있는 내용의 질과 양이다.
8. 교수님께서 강조하시는 공부 방법이 공부를 해나가면서 조금씩 이해가 된다.
그렇게 하면 되겠구나, 그렇게 해야겠구나 라는 확신이 자리 잡아간다.
뼈대는 1권 후기와 동일하므로 언급하지 않는다.
2권에서는 1권의 쓰라린 경험을 반면교사로 삼았다.
수강 목표에서 회수를 뒤쪽으로 보냈다.
내심 2회까지 기대하긴 했지만, 이번에도 나의 어리석은 미련임을 확실히 알게되었다.
1권보다 열심히 하지 않은 건 아니었다.
2권에서만 느낀 점을 좀 적어 보면 다음과 같다.
1. 회수 목표를 잡지 않아서 다행이다. 1회 완강했다. (좀 더 꼼꼼하게)
2. 필기의 요령을 좀 익히면서 내용의 시인성을 향상시켰다.
(1권 때는 무지한 입문자이면서 회수/진도에 욕심만 큰 상태로 임하다 보니 마음이 급해지면서 필기 시인성이 좋았다.)
3. 강의 후 복습 계획을 1권보다 좀 더 충실하려 노력했는데, 중반 넘어가면서 계획과 차질이 점점 벌어졌다. 만회가 안된채로 마무리..
정말, 본인의 실력과 속도에 맞는 목표 설정이 중요하다는 걸 또 깨달았다.
4. 2권 강의를 마친 지금 1,2권 내용 빠르게 1번 봐는게 학습 효과 측면에서 좋을 것 같은데..
지금까지의 실적을 볼 때 올해내로 복습이 가능할까? ㅎ
5. 어떤 계획을 세우든 반복 학습은 최우선으로 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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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산
2022.11.01
마스터종합반 통합 과정(전과정)
위험물기능장을 취득 후 소방기술사에 도전하기 위해
여러 인강들을 비교하고 홍운성교수님의 강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환경쪽을 전공하여서 화학쪽과 위험물만 기본지식이 있어서
어디부터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갈피를 못잡고 있었는데
종합반 수강을 하면서 하나하나 세심하고 깊이있게 강의해주셔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게 되었습니다.
다른 교재와는 차별화된 기초부터
심화문제까지 어디하나 빼놓지 않고 강의 해주셔서 소방기술사를 공부하는 분에게는
특별한 강의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소방기술사의 전분야에 관한 지식과 이해가 필요하시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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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
2022.09.23
소방 분야에 도전을 마스터종합반으로 !!
25년간 통신회사에 다녔습니다.
뜻한 바가 있어 정보통신이 아닌 소방을 선택해 놓고 교보에 가서 소방기술사 관련 모든 교재를 펼쳐 놓고
저의 기준에서 가장 상세하고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기술된 교재를 탐색했습니다.
마스터 교재를 선택한 다음 문제는 인강 수강여부 였습니다.
인강이란 학습 방식에 익숙하지 않았고,
대학~대학원에서 상경계열을 전공한 터라 인강을 듣고도 이해되지 않는 것에 대한 해결 부담도 있었지만
수강 전에 홍선생님에게 여러 질문들을 드렸는데 친절한 답변을 경험하고 마스터 종합반 인강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수강 전 목표는 6개월내에 1) 서브노트 정리, 2) 최소 2번이상 마스터 강의 수강, 3) 중요 내용 암기 등이었지만
시작한 지 한 달도 못되어 위기가 왔습니다.
기본 용어들이 익숙하지 않아 공부를 해도 이해도가 낮아 학습에 대한 몰입이 잘 되지 않아
하루에 2시간 이상 집중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이럴수록 의욕과 자신감은 감퇴하여 급기야 인강을 2주간 멈추었습니다.
홍선생님에게 연락이 왔고 적당한 변명으로 대응했지만 스스로 좀 부끄러웠습니다.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차근차근 학습에 임하고 잘 이해되지 않은 사항은
홍선생님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구해서 9월 중순에 종합반을 수강완료 했습니다.
당초 수강 전 목표에서 서브노트(100페이지 노트 10권) 정리만 완료했습니다만
학습 초기에 어려움을 겪은 터라 이 정도의 성과에 만족하고
무엇보다도 홍선생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반복되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인강에서 다시 설명해주시고 필기해 주시는 점과
저의 질문에 대해서도 충실히 답변해 주신 점이 처음보다는 훨씬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방기술사 관련 공부를 이제 1회 독한 상황이지만
저처럼 소방 분야에 처음이신 분이거나 인강 방식에 확신을 갖지 못하시는 분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수강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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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욱
2021.08.06
"성공은 실패에서 다른 실패로 넘어가는 과정"
홍 운성 교수님께,
먼저 새로운 꿈을 꾸게 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전기기사 공부를 접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된 자격증 공부가 소방기술사 공부 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전기에서 소방전기로 소방기계로 전혀 낮선 공부지만 의외로 재미도 있고 운이 좋아 큰 어려움 없이 기사 자격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자격증 확보??의 여세를 몰아서 소방기술사 공부도 큰 어려울 것이 없을 것 이라는 자만심을 가지고, 사전 준비도 없이 인터넷에서 하는 광고만 보고 덜렁 *** 기술사의 인강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정말 너무 실망하고, 백만원에 가까운 돈과 아까운 시간만 낭비하였습니다. 이런글을 적어서 개인적으로 미안하지만, 솔직히 이런 사람도 기술사가 되는 구나! 하고 역설적인 희망을 가지게 되기도 했습니다.
잠시 속이 쓰렸지만, 다시 힘을 내어서^^
소방기술사 인터넷 카페와 주변사람들 추천 및 샘플강의 등을 설렵한 결과 단연 홍 운성 교수님의 마스터소방기술사 강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대만족입니다.
자세하고 원리에 입각한 설명과 공부방법에 관한 지도 그리고 실무경험과 오랜 강의에서 오는 내용의 전달력 등은 저 같은 소방 문외한 조차도 마스터소방기술사 교재와 교수님의 강의를 열심히 수강하면 소방기술사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몇 일전 125회 소방기술사 시험을 응시하였습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 할 때 저의 일차 목표는 마스터소방기술사 완강이었고, 2차 목표는 시험 응시였습니다.
기술사 시험장에 들어갈 때까지 이런 저런 개인사로 공부에만 전념 할 수는 없었지만, 시험을 치르고 나니 뿌듯함과 함께, 저의 실력이 합격에는 한참 역부족이란 현실에 실망감도 큰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의 부족한 공부실력에도 몇몇 출제 문제는 교수님의 강의를 따라 한 결과 내용을 적을 수 있어서 약간의 보람과 희망이 생겼습니다.
바위에 계란을 던지면서 시작한 저의 무모한 소방공부의 시작부터 현재 오늘의 저의 소방공부를 점검해보면, 그래도 많은 발전이 있었다는 사실에 다시 힘을 내봅니다. 이런 의욕은 당연히 마스터 소방기술사 교재와 교수님의 강의가 바탕이 된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몇 일간 휴가를 다녀오면서 공부를 쉬었습니다. 오늘 교수님의 125회 기술사 시험 리뷰를 보면서 많은 반성과 저의 공부태도에 문제점 등을 발견하였습니다. 이제 마스터 심화반 수업을 앞두고서 다시 결의를 다지는 맘으로 수강후기를 적어 봅니다.
"성공은 실패에서 다른 실패로 넘어가는 과정" 윈스턴 처칠의 말을 되새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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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
2022.11.22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 종합반을 완강한 수강생입니다
저는 사실 관련업종에 종사중이긴 한데, 저의 한계를 체감하고 기술사 공부를 하게되었습니다~~
처음 기술사 공부를 시작할때 너무나도 막연했었습니다
(어떤 교수님, 어떤 교재를 봐야할지도 모르고... ㅠㅠ)
하지만 여러경로로 찾아보고 알아보고 교수님의 오리엔테이션을 보고 확신이 와서 선택하게 되었고
정말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공부량이 많이 부족해서 더 열심히 해야겠지만...
심화반 수강을 통해서 더욱 정진하여 꼭 합격하도록 하겠습니다~!!!